◇일시 : 2024년 3월 29일 ◇ 전보 ▲ 부원장 장준연 ▲ 연구기획조정본부장 손지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27일 열린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4’에서 서비스 부문 최고 영예인 ‘베스트 애프터 세일즈’를 4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베스트 서비스 센터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결과를 거두어 중정비를 담당하는 풀샵 부문에서는 삼천리 모터스 천안, 군포, 청주, 동탄 서비스 센터가 각각 1~4위를 석권하고, 경정비를 담당하는 메캐닉샵 부문에서는 세종, 안산, 안양 서비스 센터가 각각 1~3위를 휩쓰는 등 우수한 역량을 갖춘 정비인력이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딜러사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는 매년 삼천리 모터스 등 전국 7개 BMW 공식 딜러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세일즈, 서비스, 파이낸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딜러사와 임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삼천리 모터스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딜러사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애프터 세일즈’를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삼천리 모터스는 고객이 늘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차량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미래 성장을 이끌어 나갈 아시아 30대 혁신 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24 FORTUNE Asia Future 30’은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포춘 아시아(FORTUNE Asia)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매출액 혹은 시가총액 100억 달러 이상의 700여개 기업 중 장기 성장을 이끌 혁신성과 활력을 갖춘 상위 30개 기업을 선정한 것이다. 기업 평가와 선정은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의 핸더슨 연구소(BCG-Henderson Institute)가 담당했다. 성장 지표와 데이터를 반복 학습한 AI 머신러닝을 활용했으며, 전략·기술 및 투자·인적 구성·재무 구조 등 4개 분야에 걸쳐 투자·R&D 성과·인적 구성·재무 전망 등 19개 평가 요소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기업의 장기 성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올해 처음 발표한 30개 기업에는 친환경·AI·전기차 업종에서 알리바바 헬스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Alibaba Health Information Technology), 비야디(BYD), 니오(NIO), 이브 에너지(EVE Energy) 등이 포함되었으며, 국내 기업 중에는 포스코퓨처엠
◇일시 : 2024년 3월 28일 ◇ 전보 ▲ 예산회계팀장 박진규 ▲ 조사팀장 오윤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별세 : 2024년 3월 28일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 발인 : 2024년 3월30일(토) 오전 8시30분 ▲ 장지 : 용인공원 ▲ 전화 : 02-3410-3151 *유족측, 근조 화환과 조의금 정중히 사양.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네이버가 뉴스 검색 결과를 표시할 때 정정보도가 청구된 기사에 '정정보도 청구 중'이라는 문구를 노출하기로 한 계획을 보류했다. 28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애초 명예훼손이나 권리침해를 당한 이용자가 온라인으로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신청할 수 있도록 이날 청구용 웹페이지를 개설하기로 했다가 총선 이후로 개설 시기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언론중재위원회 중재나 법원 판결이 나오기도 전에 정정 보도 청구 중이라는 표시를 달 경우 청구 사실만으로 해당 기사가 문제 기사로 낙인찍혀 언론의 신뢰도가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한국신문협회는 "기자를 잠재적 가해자나 악인으로 낙인 찍고 비판·의혹 보도를 봉쇄할 수 있다"면서 네이버에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의혹이 제기되거나 비판 보도의 대상이 된 정치인·고위공직자·이해 당사자가 가짜뉴스라는 오명을 씌우기 위해 온라인 청구를 남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대부분 사실인 보도의 일부 내용을 허위 정보로 규정해 정정보도 청구 중으로 표시하는 행위는 과잉금지원칙에도 어긋난다고 협회는 반발했다. 내달 10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네이버가 뉴스 정책을 바꾸는 것은 정치적으로 민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일본 건설경제연구소(RICE)와 협력 및 교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건설정책연구원은 전날 일본 도쿄에서 일본 건설경제연구소(RICE)와 상호 연구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한국과 일본 건설산업이 직면한 공통 과제 해결과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국은 인구 감소와 생산연령인구 부족, 외국인력 활용 문제 등에 있어 공통의 과제를 안고 있다. 양 기관은 국제학술 세미나 공동 개최도 논의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7일 보금자리론 4월 금리를 0.1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4.05%(10년)~4.35%(50년)로 낮아졌다. 저소득 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 전세 사기 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p)를 받으면 최저 금리는 연 3.05%(10년)~3.35%(50년)가 된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최근 주택저당증권(MBS) 조달금리 인하 기조를 반영해 서민과 실수요자의 이자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하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그냥 참고 버텨야지요. 버티는 게 이기는 거 아닙니까?" 이토록 참는 것이 회사 생활의 숙명일까? 매일 마주쳐야 하는 사람과 갈등을 겪고 있다면, 잘 지내던 상사와 갈등이 시작됐다면… 갈등의 연속인 조직 생활, 인간 관계, 과연 매듭을 풀 수 있을까? 조직내 의견 차이를 좁히기 위해 두 심리전문가가 나섰다. 책 《갈등을 관리하는 방법》은 갈등 상황에서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갈등을 관리하기 위해 갖춰야 할 다양한 전략과 전술에 관한 이야기이자, 권력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만들어낼 수 있는 도전과 기회에 대한 이야기이다. 조직 내 갈등도 대부분 동등한 직급에서 발생하지 않는다.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힘의 차이, 즉 권력의 차이가 갈등을 유발하고, 권력이 이동하면 새로운 갈등이 만들어진다. 여기서 권력은 절대적이지 않다. 가령 부하 직원과 갈등한다면 내가 더 높은 권력을 가진 셈이지만, 내 상사와 갈등한다면 내 권력이 더 낮아진다. 내 권력이 상대방보다 언제나 높거나 낮지는 않다는 뜻이다. 갈등하는 상대방과 비교한 내 권력 위치에 따라 갈등 관리 전략은 달라진다. 또한 갈등에는 ‘감정’과 ‘관계’도 개입한다. 우리는 어떤 형태로든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올해 개인정보 정책 방향을 위한 개인정보 유관 학회 간담회를 열었다. 개인정보위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관련 학회와 올해 개인정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유관 학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데이터 처리 단계별로 적용 원칙과 기준을 구체화한 '인공지능 6대 가이드라인' 등이 논의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오는 27일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에 해외 전략 거점 4곳의 주요 시장정보 등을 제공하는 'K-시큐리티 글로벌 웨비나'를 개최한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거점별로 월별 웨비나를 연중 개최하고, 동남아·중동 시장의 유망 진출 분야를 선정해 KISA를 중심으로 K-보안 모델의 수출을 가속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파일럿 워크숍'을 진행했다. 2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워크숍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의 도입에 앞서 임직원들에게 활용 역량 향상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2월 롯데건설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범용인공지능(AGI)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한 첫 협력이기도 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전사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설명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원 유통 수수료 차별 부과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정식 조사에 착수했다고 기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전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25일 "3월 22일 공정위로부터 (수수료 차별 부과) 사건 착수 사실 통지를 전달받았다"며 "공정위 측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부당한 지원행위에 대한 건과 관련해 3월 21일 심사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혀왔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빅플래닛메이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음원 유통 수수료를 차별적으로 부과하고 있다며 공정위에 신고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일반 업체에는 20% 안팎의 수수료를 요구하는 반면, 관계사에는 5~6% 정도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는 게 빅플래닛메이드 측의 주장이었다. 이에 대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관계사인지 여부가 유통 수수료 산정의 고려 사항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카카오엔터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다년간 국내·외 다수의 파트너사들과 협의해 엄격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음반 및 콘텐츠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특정 파트너사에 그 어떤 불공정한 혜택도 제공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유통 수수료율은 당사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상대
◇일시 : 2024년 3월 25일 ◇ 상임이사 임명 및 보임 ▲ 부사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전춘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25일 ◇ 임원 승진 ▲ 전무이사 김경호 ▲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처장 이후형 ◇ 승진(2급) ▲ 회원사업본부장 김은희 ▲ 경영지원본부장 지은진 ◇ 전보(1급) ▲ 기획조사본부장 강조병 ◇ 전보(2급) ▲ 협력사업본부장 전은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25일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사내외이사를 선임하고 정관 일부변경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포스코퓨처엠 유병옥 사장은 주총에서 신규 사내이사에 선임된 후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이복실 前 여성가족부 차관과 윤태화 가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됐고, 권오철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이복실, 윤태화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되었으며, 관련분야 직무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경영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과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인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은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포스코홀딩스 김준형 친환경미래소재총괄이 신규 선임됐다. 이번 주총에서는 사내외이사 선임 안건 외 이차전지소재 관련 사업영역 확장에 대비하기 위해 사업목적에 이차전지소재 원료 제조 및 판매·수출입업 및 동대행업, 중개업·가공업을 추가한 정관 일부 변경, 제53기 재무제표, 이사 보수한도 등 총 6건의 안건이 승인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25일 ◇ 과장급 전보 ▲ 조달송무팀장 이응주 ▲ 공공주택계약팀장 이헌우 ▲ 조달품질원 품질총괄과장 김경희 ▲ 서울지방조달청 공사관리과장 신동헌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서중원(전 해원아이엔씨 대표·향년 63세) 씨 ▲ 별세 : 2024년 3월 24일 오후 2시3분 ▲ 빈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0호실 ▲ 발인 : 2024년 3월 26일 오전 9시 ▲ 전화 : 031-787-151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공모방식을 통한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KB국민카드의 자본비율은 현재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향후 외부 시장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손실흡수능력과 자본건전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발행금액은 최대 2,500억원 이내이고 발행금리는 수요예측일 기준 5년물 국고채 금리에 적정 스프레드를 가산하여 결정된다. 발행 만기는 최초 30년이며, 발행사의 결정에 따라 5년 후에 콜옵션을 행사하여 조기상환하거나 30년 단위로 만기 연장도 가능하다.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3월 마지막 주에 증권신고서 제출 및 수요예측 등 절차를 진행하고, 4월 초 발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국내 카드사 및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가 신종자본증권을 사모 방식으로 발행한 사례는 2020년 이후에만 20여 건 이상이나, 공모를 통한 신종자본증권 발행 시도는 KB국민카드가 처음이다. 또 공모 방식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리테일 투자 수요를 흡수해 사모 방식 대비 유리한 발행 금리도 기대된다. KB국민카드의 2023년말 조정자기자본비율은 약 16.6%, 레버리지배율은 약 6.
▲ 고인 : 성정윤(향년 89세) 씨 ▲ 별세 : 2024년 3월 24일 오전 7시46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 발인 : 2024년 3월 26일 오전 8시40분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